치아 시림, 치은이식술로 개선한 사례
부산 수영구 남천동 늘푸른치과 치료사례입니다. 치은이식, 유리치은이식술, 레진, 치아 시림 관련 사례로 진단 과정, 치료 계획, 치료 후 관리 포인트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번 케이스 한눈에 보기
잇몸퇴축으로 인한 치아 시림, 근본 원인을 치료한 사례 ◆ 자주 묻는 질문 Q&A Q. 수술이 많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Q. 이식한 잇몸도 나중에 다시 내려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빠른 치료보다 오래갈 수 있는 진료를 하는 부산대학교 치의학 박사 정상봉 원장입니다.
오른쪽 위쪽 이가 시려서 왔어요.
오늘은 이 말씀과 함께 시린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원하신 환자분의 치은이식술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가 시린 증상은 원인이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치아에 작은 충치가 있어 그 부위로 자극이 전달되는 경우도 있고, 치아가 파여 시린 경우와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시린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접근 방법도 달라집니다. 단순히 자극을 줄이는 약을 바르는 방법부터 파인 부위를 레진으로 메우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은 충치나 파인 부위 없이,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것이 시림의 원인이었습니다. 오른쪽 위쪽 부위를 중심으로 잇몸 상태와 퇴축 범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진단 및 치료계획
검진 결과 오른쪽 위 두 번째 앞니( #12 )와 세 번째 치아인 송곳니( #13 ) 부위에서 국소적인 치은퇴축 이 확인되었습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어야 할 잇몸이 뿌리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뿌리 표면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습니다.

이 부위가 자극에 반응하며 시린 증상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시림 자체만 줄이려면 지각과민 완화제를 바르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노출된 뿌리 표면을 일시적으로 코팅해 자극을 줄이는 데 그칩니다. 잇몸이 내려간 상태 자체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었고 잇몸이 더 내려갈 위험도 배제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출된 뿌리를 덮는 근본적인 방법인 치은이식술을 계획했습니다.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치료였지만, 이번 환자분은 내원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오셨습니다.
왜 이 방법이 필요한지 어렵지 않게 이해해주셨고 충분히 상의한 끝에 #12 ,#13 치아 부위에 결합조직이식술 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치료과정
치은이식술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유리치은이식술 은 입천장 표면 조직을 떼어내 부족한 부위에 옮겨 붙이는 방식 입니다. 마치 옷의 해진 부분에 다른 색의 천 조각을 덧대는 것과 비슷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식한 부위가 원래 잇몸과 색이나 질감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반면 결합조직이식술 은 입천장 안쪽의 결합조직만 따로 채취해 기존 잇몸 밑으로 밀어 넣듯 이식하는 방식입니다. 겉면은 그대로 두고 안감을 덧대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주변 잇몸과 색과 질감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앞니처럼 웃을 때 잘 보이는 부위였던 만큼, 이번 환자분에게는 결합조직이식술 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술은 치료 부위를 마취한 뒤 이식 조직이 자리 잡을 공간을 먼저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입천장에서 필요한 만큼의 결합조직을 채취해 마련한 공간에 위치시키고 움직이지 않도록 봉합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입천장 채취 부위와 이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상고정장치 를 장착했습니다. 상고정장치 는 입천장 모양에 맞춰 얇게 제작한 보호 장치입니다.
음식물이나 혀가 상처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친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자극을 막아주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수술 부위의 통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강 점막은 혈류 공급이 풍부하고 침 속 성장인자의 도움을 받아 다른 신체 부위보다 회복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이번 환자분도 수술 전 긴장하신 모습이 느껴져 진행되는 과정을 그때그때 편안하게 안내해드리며 마음을 놓으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치료결과
수술 이후에는 이식 조직이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차례로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식된 조직이 주변 잇몸과 색과 형태를 맞추며 아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뿌리가 노출되어 있던 부위도 잇몸으로 덮이면서 시린 증상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Q. 수술이 많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국소마취 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 통증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구강 점막은 회복이 비교적 빠른 부위라서 며칠 정도 지나면 일상적인 불편함도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Q. 이식한 잇몸도 나중에 다시 내려갈 수 있나요? 이식을 통해 잇몸 조직을 보강하면서 이전보다 안정적인 두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칫솔질 습관이나 과도한 힘이 반복되면 이식 부위에도 다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평소 칫솔질을 부드럽게 하시도록 함께 안내드렸습니다.
마무리하며
치아가 시린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흔한 불편함입니다. 다만 그 원인은 환자분마다 다르며, 이번 환자분처럼 잇몸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만 가라앉히기보다 그 뒤에 있는 이유를 함께 찾아가는 진료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이 겪는 불편함의 원인을 꼼꼼히 살피고 근본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진료를 이어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치료보다 오래갈 수 있는 진료를 하는 부산대학교 치의학 박사 정상봉 원장이었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이 글은 의료법 제23조 및 제56조를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글은 실제 진료 사례를 바탕으로,
치료의 과정과 원리, 진단 기준에 대한
학술적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정 환자의 치료 결과를
일반화하거나 보장하는 내용이 아니며,
특정 의료행위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게시된 사진과 사례는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된 실제 사례이며,
치료 결과와 회복 과정은 환자분의 잇몸 상태,
치은퇴축의 범위, 구강 구조, 생활 습관 및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은
내원 후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
치료 시작: 2026년 5월 26일
치료 종료: 2026년 7월 6일
치은이식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합병증
치은이식술 후에는 통증, 출혈, 부종, 멍, 시림이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감염, 봉합 부위 벌어짐, 이식 조직의 수축이나 생착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잇몸퇴축이 다시 진행되거나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 치료사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같은 치료를 받게 되나요?
A.같은 증상처럼 보여도 치아 뿌리, 잇몸뼈, 보철물 상태가 다르면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늘푸른치과는 구강검진과 필요한 촬영 결과를 함께 확인해 치은이식, 유리치은이식술, 레진 치료가 실제로 필요한지 먼저 판단합니다.
Q.뼈이식·잇몸재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무엇인가요?
A.치료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치아와 주변 잇몸, 씹는 힘, 보철 공간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당장의 처치보다 치료 후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Q.치료 후 관리에서 환자분이 꼭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치료 부위에 무리한 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치간칫솔과 치실 등 개인 구강관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보철물 주변, 잇몸 상태, 교합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Q.이 글의 치아 시림, 치은이식술로 개선한 사례 사례를 참고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치료사례는 진단 과정과 치료 방향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실제 치료 가능 여부와 범위, 기간, 예후는 환자분의 현재 구강 상태와 전신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전 꼭 확인해 주세요
- 진료 항목
- 치은이식, 유리치은이식술, 레진, 치아 시림
- 부작용 · 주의사항
- 수술 부위와 채취 부위에 부기·통증·출혈이 있을 수 있고, 잇몸이 다시 내려앉거나 이식 조직이 자리잡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결과의 개인차
- 같은 진료라도 구강 상태·전신 질환·관리 습관에 따라 경과와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은 특정 환자분의 기록이며 모든 분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사진 게재
-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올렸으며,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담지 않았습니다.